Music is a higher revelation than all wisdom and philosophy.
CD DVD 구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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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uty in the Wind" 는 지금 온라인으로 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 오르가니스트 이정아 박사의 연주는 유럽, 북미, 아시아등 인종과 세대를 넘나들며 관객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그녀의 연주를 생생하게 담은 이 음반은 유명 필름 메이커인 크리스토퍼 찰스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공연장에서 느낀 그 감동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다섯 교회에서의 연주를 담고 있는 이 음반에서 그녀는 한 곡 한 곡 아름답고 완벽한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명곡들을 선보이며 화면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이 음반에서는 또한 게스트 뮤지션으로 트럼펫티스트 David Washburn 과 오르가니스트 Richard Unfried 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정아 박사의 "뷰티 인 더 윈드" 음반을 통해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는 마법같은 콘서트를 만나 보십시요.
Directed by Christopher Charles, Assistant Director Donald K. Bergthold, Writter/Voice Talent by Paul Glen Neuman, Lighting Director Tom Voelpel, Camera Operator Mark Ritzema, Edited by Christopher Charles and Alex McMeekin, Location Recording and Mixing by Ross Whitney, Assistant Engineer David Reeder, Music Mastering and 5.1 Remix by Mark Calice, Director of Photography Christopher Charles, DVD Authoring Mark Calice at Ardenwood Sound & DVD
본 DVD는 다음 다섯 곳에서의 연주를 담고 있습니다:
St. Andrews Presbyterian Church - Newport Beach, CA | Geneva Presbyterian Church Laguna Woods, CA
First Evangelical Free Church - Fullerton, CA | First Baptist Church - Santa Ana, CA
St. John's Lutheran Church - Orange, CA
Review - “뷰티 인 더 윈드” by
Edwin (Ed) M. Willmington, D.M.A.
Director, Fred Bock Institute of Music
Brehm Center for Worship, Theology, and the Arts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뷰티 인 더 윈드” 를 처음 받았을 때 오르간 음악이라는 것 외에는 이 특별한 DVD/
CD 셋에서 무엇을 발견할 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오르가니스트 이정아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안의 다섯 곳을 돌며 다채로운 음악 감상의 기회 뿐만 아니라 제각기 다른 오르간 자체의 모습들을 새롭고 흥미로운 관점으로 화면에 담아 보여준다. 이 음반에서는 프랑스 낭만파 시대 음악 부터 찬송가 까지 다양한 레파토리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예술적이고 프로페셔날한 음악이외에도 동시에 교육적인 음반이다.
이 음반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것 은 이렇게 아름다운 오르간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오르간이 다양하고 독창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풀러턴 복음 자유 교회에 있는 오르간의 경우에는 그 설치 유래에 대해서 매우 자세하게 배우게 되는데 리차드 언프라이드와 오르가니스트 이정아가 직접 오르간을 둘러 보며 보통 사람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파이프 오르간의 구석 구석의 면모를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연주는 분명 이 음반이 줄 수 있는 매력이다. 예일대와 보스톤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오르가니스트 이정아는 흠잡을 데 없는 이력의 소유자다. 그녀의 연주를 보고 있으며 한가지 깨닫게 된것은 놀랍게도 대부분의 음악을 암기하여 연주한다는 것이었다. 그녀의 우아하고도 유려한 표현력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듣는 사람을 사로잡는다.
이 음반에서 발견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은 각각의 오르간이 담겨진 뛰어난 영상미다. 시선을 끄는 조명과 흥미로운 촬영기법은 음악감상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영상은 연주자의 동작을 따라 그녀가 멈출 때, 피스톤을 누를 때, 시선이 발로 향할 때, 심지어 표정의 변화까지 섬세하게 캡쳐하여 전달하며 일반 음악 감상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때때로 보여지는 교회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영상은 이 음반에서 찾을 수 있는 보너스다.
“뷰티 인 더 윈드” 는 다섯 오르간의 영상과 음악으로 한 시간 동안 매우 흥미로운 방법으로 당신을 매료시킬 독특한 음반이다. 이 음반은 DVD 뿐만 아니라 보너스로 CD 도 함께 주어 진다. 분명 오르간 음악을 사랑하는 이에겐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며 오르간의 숨겨진 모습을 보고 싶은 이에겐 아주 좋은 교육적인 음반이 될 것입니다.
Review - “뷰티 인 더 윈드” by
돈 스콧 (Don Scott), Audiophile Vol 14, Issue 4
내가 걸음마를 떼기 전부터 나의 어머니는 뉴저지주의 오션 그로브 캠프 (Ocean Grove Camp)로 오르간 연주를 들으러 나를 데려가곤 했다. 그리곤 6살 때는 에스버리 공원 컨벤션 센타 (Asbury Park Convention Center) 의 오르가니스트 옆에서 붙어 살다시피 하며 울리쳐 (Wurlitzer) 의 독특한 음색에 매료되었었다. 그 후론 웨스트 포인트 사관학교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오르간의 웅장한 사운드에 자주 빠져들곤 했다. 약 3년전 채플의 북쪽 타워가 번개에 두 번 맞고 난 뒤 오르간이 심하게 훼손되었지만 내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2011년 4월에 대부분 복구되어 최고의 오르간으로서 그 기능을 회복하고 있었다. 275 피트나 되는 홀 안에 적절한 자리에 앉으면 그 웅장한 서라운드 사운드에 사로 잡혀 감상할 수 있다.
내가 웨스트 포인트에 마지막 방문한 그 날 연주자는 이정아 박사였다. 예일대에서 공부한 그녀는 한국태생으로 오르간 연주자로서 잘 알려진 유명 아티스트다. 그녀는 현재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의 성 앤드류 교회 (St. Andrew’s Presbyterian Church) 의 오르가니스트 이자 뱅가드 대학 (Vanguard University) 의 겸임교수이고 이 밖에도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오르간 음악을 알리는데 더 헌신하고자 그녀는 2009년에 뮤직미션인터내셔널 (Music Mission International) 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창단하여 그녀를 회장으로하여 12명의 보드멤버로 운영하고 있다.
그녀가 들려준 비도르 (Widor) 의 “알레그로 심포니 No.6 in G” 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주에 반한 나는 콘서트가 끝난후 그녀를 만나야만 했다. 그녀는 친절하게도 그녀의 DVD/CD 셋 “Beauty in the Wind” 를 나에게 선물했고 그 중 한 곡은 특히 나를 매료 시켰다. 켈리포니아 라구나에 위치한 제네바 교회 (Geneva Presbyterian Church) 에서 녹음한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에 나오는 “캔디요정의 춤 (A Dance of the Sugarplum Fairy) ” 은 굉장한 기술을 요하는 곡인데 그녀의 디테일한 연주는 정말로 요정을 춤추게 하고 있었다. 같은 오르간에서 그녀의 “전주곡 (Prelude in Classical Style –C major)” 은 비록 더 다듬을 수 도 있긴 하지만 굉장히 안정된 연주를 선보였다. 그 음반에서 또 들을만한 곡은 바하의 “신포니아 (Sinfonia from Canta No.29 ‘We Thank You, Lord, We Thank You’)” 인데 특히 마지막 엔딩은 인상적이다. 또 세인트앤드류 교회에서 데이빗 워시번 (David Washburn)과 함께 녹음한 퍼셀 (Purcell) 의 “트럼펫곡 (Trumpet Tune)” 은 서로의 연주를 채워주며 완벽한 연주를 선보였다. 데이빗 워시번은 로스 엔젤레스 챔버 오케스트라와 로스 엔젤레스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트럼펫티스트이자 다수의 영화 사운드트랙에 참여해 왔다. 음반에서 또 마음에 든 곡은 랑글라시스 (J. Langlasis) 의 “주제와 변주곡 (Theme and Variations from Hommage a Frescobaldi)” 인데 그녀의 딱 알맞은 연주 템포는 듣는 이의 마음을 평화롭게 정화시켰다.
전반적으로 나는 이 음반이 마음에 들었다. 비록 매우 까다로운 귀를 가진 본인의 귀에는 오르간 음악의 광대한 음역을 담는 데서 생기는 약간의 음악의 손실이 아쉽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음반 퀄러티는 충분히 훌륭하다. CD는 5.1 서라운드로 녹음되었으며 DVD의 영상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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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5불이며 운송료는 미국내에서는 3불 해외는 6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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